2025 제주생명평화대행진, 2일 제주시청 앞 평화문화제로 3박4일 마무리

[인터뷰] 2025 제주생명평화대행진 3일차

폭염 속 행진, 평화의 섬 지키는 이들의 목소리

2012년 시작 11번째 발걸음…3박 4일간 강정~안덕~송악산~애월~제주시

시민사회가 대통령실을 직접 찾아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고충석의 칼럼과 에세이 사이] (33) 어떤 철학으로 미래를 설계할 것인가

제주지방항공청,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평가항목·범위 등의 결정 내용’ 공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2공항과 관련해

“도민결정권의 최종 지점은 환경영향평가 이후 도의회 심사와 동의 절차”라고 밝힌 데 대해

시민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시민사회가 “도민 갈등을 외면한 졸속 행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동식물상 조사 300m→2㎞, 조류 위치추적장치 50대 이상

반대단체 “갈등 해결 의지 없이 밀어붙이기식 강행” 반발

19일 환경영향평가 항목·범위·방법 등 결정 위한 회의 개최

철새도래지·동굴·숨골 등 현장 본 뒤 오후 6시쯤 본격 진행

[이재명과 제주] ② 제2공항...이 대통령 '신중론-원칙론' 고수, 갈등 해법 관건

△제주 제2공항 추진 백지화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

△제주 세계 생태평화의 섬

△가짜 탄소중립 정책 폐기, 정의로운 기후위기 대응 전환

△노동중심 돌봄 수눌음의 섬

거센 주민 반대 속 환경영향평가협의회 ‘파행’

현장에서 두 차례 설득 시도했지만, 연기 결정

국토부, 항공안전 혁신 방안 발표

공항 13km 이내 조류 원천 차단

비상도민회의 환경조사위, 제1차 조류조사 결과 공개

“부실 조류 조사, 안전불감 제2공항 전면 재검토” 촉구

제2공항 백지화에 힘을 보태려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이색적인 활동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2공항 반대 운동은 이렇듯 다양하게 진화합니다. 이런 진화의 원동력은 #제2공항 #필요없다 는 도민의 한결같은 바람입니다.

[철새와 공항, 불편한 공존] ③ 제2공항 전환평, 부실한 조류충돌 위험성 평가

[철새와 공항, 불편한 공존] ② 제2공항 예정지 탐조 이어간 사람들의 이야기

[철새와 공항, 불편한 공존] ① 제2공항 인근 조류 생태계...해안가 따라 군집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4일 기자회견